▲ 정읍시= 정읍천 미로분수 물놀이장, 7월 19일 개장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는 여름철 시민과 관광객에게 시원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정읍천에 조성한 ‘미로분수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미로분수는 지난해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된 ‘정읍천 관광 핫플레이스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설치됐다.
▲ 정읍시=정읍천 미로분수 물놀이장, 7월 19일 개장시기동 225-3번지 일원에 위치한 이 시설은 물놀이 바닥분수와 음악분수, 거울연못 등의 연출이 가능한 복합형 바닥분수로, 도심 속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여름 명소로 기대를 모은다.
정식 운영은 이달 19일부터 8월 17일까지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한다.
특히 시는 정식 개장에 앞서 5일부터 6일까지, 12일부터 13일까지 두 차례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점검과 운영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운영 시간은 매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다. 매 정시마다 40분간 물놀이가 진행되고, 이후 20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운영 기간 동안에는 음악분수는 중단된다.
시는 이용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관계 공무원과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고, 임시 그늘막과 탈의실,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할 계획이며,이를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정읍천 미로분수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심 속 피서지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정읍천을 중심으로 한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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