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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공재광)가 추진하고 있는 사회적일자리사업이 위드 커피1.2.3호점에 이어 평택서부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게 되는 위드 커피4호점 개소식을 12일 갖고 힘찬 출발을 했다.
커피전문점인 위드 커피4호점은 근로능력이 가능한 어르신에게 근로기회를 제공하고 더 나은 일자리로 이동할 수 있도록 자립능력을 배양하는 사회적 일자리사업으로 사업수익금은 어르신들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확대에 전액 사용되어지며, 바리스타, 카페관련 서비스업 직업재활교육․ 훈련 및 취업연계 등으로 활용하게 된다.
현재 위드 커피4호점은 어르신 5명이 참여하고 있다.
위드 커피4호점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전문적인 일을 하면서 직장 동료들과 대화도 나누면서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하셨으면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내 어르신에게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보다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여 행복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어르신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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