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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

어제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코요태 멤버 신지 씨와 빽가 씨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신지 씨는 예비 신랑 문원 씨와의 결혼에 많은 관심이 쏠린 것에 대해 감사하고 죄송하다며 앞으로 더 책임감 있게 살겠다고 말했다.

함께 나온 빽가 씨도 옆에서 지켜보는 내내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신지 씨 커플을 향한 응원을 당부했다.

앞서 신지 씨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요태 멤버들에게 예비 신랑 문원 씨를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고 그러자 온라인상에선 문원 씨의 사생활 의혹이 잇따랐다.

이에 신지 씨와 소속사는 지난 8일, 확인 결과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