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봉사자들이 벽화를 그리고 있는 모습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이용우·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0일 정읍시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 자락에 있는 용하 마을에서 지역의 명물과 역사를 담은 벽화 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이날 현판식에서는 지자체 관계자와 대종사 대우 스님,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아름답게 재탄생한 마을을 함께 축하했다.
벽화 봉사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날씨에도 지난 6월 9일부터 7월 5일까지 총 26일간 진행됐으며,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와 전북연합회의 봉사자들과 함께 완성했다.
또한 지역 지자체와의 협력을 통해 내장산 용하 마을 민박집 주변 노후 골목길이 ▲정읍사 여인 ▲동학 농민혁명 ▲라벤더 ▲단풍나무 등 정읍의 명물과 역사를 담은 길로 변했다.
▲ 신천지 자원봉사자들이 벽화를 그리며 구슬같은 땀을 흘리고 있다.
특히 정읍 지역 대표 시인 故)박정만 시인의 내장산을 주제로 한 ‘산아래 앉아’의 시 구절을 담벼락에 새겨 넣어 아름답고 운치 있는 분위기를 더했다.
▲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정읍지역시인˝고 ,박정만˝` 시인의 `산아래 앉아 `시를 벽화에 담았다. 내장산 자락 민박촌 아래에는 라벤더 꽃잎이 흩날리는 모습을 표현하며 정읍의 역사 속 시련과 역경을 넘어 미래 세대를 위한 평화 세계를 꿈꾸는 의미를 담아냈다.
벽화 봉사에 참여한 구민석(32·가명·남·정읍시 시기동) 씨는 “뜨거운 햇볕에 더위로 힘든 점도 있었지만, 어두웠던 담벼락이 깔끔하고 예쁘게 변화되는 모습을 보니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전했다.
또 다른 봉사자 김진우(26·가명·남·정읍시 수성동) 씨는 “벽화를 통해 내장산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정읍의 숨겨진 명물을 알릴 기회에 참여해 기쁜 마음으로 참여했다”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 신천지자원봉사단이 봉사자들이 마을 지붕을 교체하고 있는 모습.
민박을 운영하는 강상훈(69·가명·남·정읍시 내장상동) 씨는 “보일러실 지붕이 오래돼 미관상 좋지 않았는데 벽화도 그려주고 지붕까지 강판 한옥 기와로 새 단장 해줘서 감사하다”며 “마을에 관광객들이 더 많이 올 것 같아 앞으로가 기대된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용우 지부장은 “탈 전북 현상으로 젊은 층이 감소하면서 마을에 활력이 없는 것을 보면 안타까움을 느꼈다”며 “이번 봉사가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젊은 세대와 어르신들이 서로 화합해 갈 수 있는 통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는 이번 벽화 봉사 외에도 ▲백세 만세 ▲지역 환경 정화 봉사 ▲핑크 보자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활발하게 소통하며 나눔의 실천을 계속 하겠다'고 말했다.
우치동물원 ‘판다 입식’ 현장점검
[뉴스21통신/장병기]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10일 국가 거점동물원인 우치동물원을 찾아 ‘자이언트 판다 입식’과 관련한 현장 여건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한중 정상회담 과정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중국 측에 판다 추가 입식을 요청한 것과 관련, 우치동물원의 사육 환경과 진료 체계, 동물복지 수준 등을 종합적으로 살펴보기...
전남도, 섬 정주여건 개선·해양레저관광 경쟁력 높인다
[뉴스21통신/장병기] 전라남도는 올해 섬과 어촌, 해양관광 분야 56개 사업에 총 3천80억 원을 들여 섬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어촌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한편 해양레저관광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524억 원(21%)이 늘어난 규모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과 가장 긴 해안선을 보유한 지역적 강점을 바탕.
담양군 한국대나무박물관, 박구환 작가 특별 초대전
담양군 한국대나무박물관, 박구환 작가 특별 초대전 열어- 12일부터 유년 시절의 기억을 예술로 풀어낸 ‘기억을 걷는 시간’ 전시 운영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역 문화예술 자원을 발굴·조명하기 위한 특별 기획전의 일환으로 서양화가 박구환 작가 초대전 ‘기억을 걷는 시간’을 오는 1월 12일부터 3월 30일까지 한국대...
[속보] 경찰 “서산영덕고속도 사고로 5명 사망…부상자 파악 중”
[뉴스21 통신=추현욱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인근 다중 추돌 사고로 인한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1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0분쯤 서산영덕고속도로 남상주나들목 인근 상행, 하행 양방향에서 발생한 여러건의 다중 충돌 사고로 4명이 사망했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가 치료 중 숨졌다.경찰은 사고 지점을 크게 세 곳으로 ..
정읍시, 강설 ·한파 예고에 시민 안전 현장점검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지역에 10일부터 12일까지 예보된 강설과 한파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긴급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9일 이학수 정읍시장을 비롯해 손연국 도시안전국장, 김성익 재난안전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해 제설 자재 보관 창고와 한파 쉼터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학수 시장은 제...
정읍시,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최대 70% 지원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올해부터 아이돌봄 서비스 본인 부담금을 최대 70%까지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전문 양성 교육을 이수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직접 찾아가 아동을 돌봐주는 제도로, 서비스 종류는 ▲시간제 서비스(기본형·종합형) ▲영아종일제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