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대통령 선거 당시 당 선거대책위원장들을 특사단장으로 임명해 이번 주 프랑스와 영국, 인도와 EU 등 네 개 국가에 파견할 예정이다.
프랑스에는 당 총괄선대위원장을 맡았던 강금실 특사단장과 민주당 한병도, 천준호 두 의원이 파견될 예정이며, 인도에는 김부겸 전 총괄선대위원장과 함께 이개호 의원, 송순호 경남도당위원장이 방문하기로 했다.
EU에는 윤여준 전 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전현희, 손명수 의원, 영국에는 추미애 단장과 최민희 의원이 함께 방문할 예정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급격히 안정을 되찾고 정상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각국에 알리고, 협력 관계를 정상적으로 해 나가자고 하는 설명을 위해 특사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 중국 등 총 13개 국가에 특사단을 파견하기로 했으며, 대통령실은 이중 이번 주 방문이 예정된 4개 국가의 특사 명단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다.
앞서 대통령실은 "대한민국이 이재명 대통령 취임 이후에 급격히 안정을 되찾고 정상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각국에 알리고, 협력 관계를 정상적으로 해 나가자고 하는 설명을 위해 특사단을 파견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