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1일부터 11월 1일 열리는 경주 APEC 정상회의.
이재명 대통령은 우리나라를 제외한 20개 APEC 회원국 정상에 초청 서한을 보냈다.
APEC에는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 등이 가입돼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 시진핑 주석이 참석할 경우 다양한 형태의 다자, 양자 회담이 가능할 거로 예상되는 만큼 관심이 쏠린다.
회원국이 아닌 국가 중에도 참석 의사를 밝힌 경우 초청할 수 있다고 했는데, 이번 서한 발송은 회원국 대상이어서 북한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