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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재난·안전 부처 장관인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19일 오후 3시 40분, 윤 장관 임명을 재가했다"고 전했다.집중 호우로 전국에서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을 고려해, 예상보다 빨리 임명을 재가한 걸로 보인다.앞서 어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윤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를 연 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여야 합의로 당일 청문보고서를 채택했다.
추현욱 사회2부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