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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여자 단식의 최강자 안세영이 일본오픈 정상에 올랐다.
안세영은 어제 도쿄에서 열린 일본오픈 결승에서 '세계 2위' 중국의 왕즈이를 42분 만에 2 대 0으로 제압했다.
체력과 수비가 강점인 안세영은 평소보다 훨씬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치며, 왕즈이보다 한수위의 실력을 보여줬다.
안세영은 올 시즌 6번째 우승을 차지했고 다음주 열리는 중국 오픈에서 7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