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인천광역시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7월 21일 관내 10개 군 ․ 구 및 보건소 의료 ․ 돌봄 등 통합지원 사업 담당자(50여 명)를 대상으로‘인천형 돌봄통합지원 전문 역량강화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돌봄통합지원 사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통합지원업무 절차와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실질적인 업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의료․돌봄 등 통합지원 사업은 노쇠, 장애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대상으로“살던 곳에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도록 돌봄지원을 통합 ․ 연계하여 제공하는 사업으로, 2026년 3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인천광역시 관내에 거주하면서 복합적 돌봄 욕구가 있는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통합판정체계 운영을 통해 보건의료, 건강관리, 일상생활 돌봄 등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인천시는 「인천광역시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아울러, 인천시는 향후 읍․면․동 156개 실무자를 대상으로 추가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허지연 시 노인정책과장은“이번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군․구 담당자들이 돌봄통합지원 사업 절차와 지원 체계를 명확하게 이해해,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보다 내실있는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내년 본격 시행될 돌봄통합지원 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군․구와 긴밀히 협의해 지속 가능한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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