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읍시 초산동= 경로당 어르신들께 ‘한여름의 쉼표’ 전달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정읍시 초산동이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 아이스커피와 수박을 전달하며 작지만 시원한 배려를 실천했다.
초산동은 지난 21일,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여름 간식을 전하고 무더위 속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했다.
특히 무더위 쉼터로 운영되고 있는 경로당에서 잠시나마 웃음꽃이 피어날 수 있도록 정성 어린 인사와 함께 간식을 전달했다.
초산동은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 안부를 전하고, 일상의 활기를 불어넣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날 현장을 찾은 한 어르신은 “매일 에어컨만 틀어놓고 있다 보니 몸이 무거웠는데, 오늘은 시원한 커피랑 수박을 나눠 먹으며 사람 사는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다.
박순배 동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무척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며 오히려 우리가 더 힘을 얻는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초산동은 앞으로도 여름철 재난 대응뿐만 아니라, 정서적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생활 중심의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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