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1동은 지난 18일 자원봉사캠프 주관으로 응암1동 주민센터, 은평로 170 일대에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우리가 그린 내일’ 환경 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환경오염으로 인한 생태계 위기의 현실을 알리고 실천을 유도하고자 기획됐다.
캠페인에는 자원봉사 활동가와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 동주민센터 직원을 포함해 총 2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 120여 명에게 폐현수막으로 만든 재활용 장바구니와 멸종위기종 관련 전단지를 나눠주며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예일디자인고등학교 학생들은 응암1동 포수마을 오픈 갤러리에서 ‘환경오염으로 인한 멸종위기종 양식화 디자인전’을 진행 중이며, 전시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된다.
예일디자인고등학교 유은서 학생은 “평소 환경 문제에 관심이 많은데 환경 보호 캠페인 활동과 작품 전시를 통해 작지만 의미 있는 행동을 할 수 있어 뿌듯하다”고 말했다.
이숙자 응암1동 자원봉사캠프장은 “주민들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환경 보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며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지역사회에 변화를 만드는 마중물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경숙 응암1동장은 “학생들과 함께한 이번 캠페인이 지역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무더위 속에서도 환경 보호 캠페인을 위해 애써주신 자원봉사 활동가분들과 학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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