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비판했다.
"관세 제로 정책인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는 반대했으면서 관세 15% 협상은 자화자찬한다"며 "미국은 월령 30개월 넘는 소고기는 먹지 않나. 미국산 소고기 먹느니 청산가리 먹겠다던 개념 연예인은 어디 갔나"라고 했다.
그 "온 세계가 트럼프의 관세 정책에 몸살을 앓고 있다"고도 한탄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560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