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반지하에 전국 39만 8천 가구가 살고 있다.
전체 가구의 1.8%.
통계청이 올해 처음으로 전수조사를 해 밝힌 규모다.
지금까지는 전체 가구의 20% 가량을 표본조사해 반지하 가구 규모를 산정했는데, 이같은 방식으로 조사한 것보다 7만 가구 늘었다.
반지하 가구는 서울이 24만 5천 가구로 가장 많았고 97.5%가 수도권에 집중됐다.
4년 전 표본조사와 비교하면 수도권은 늘었고, 그 외 지역은 대부분 줄었다.
서울의 경우 3년 전 참사 이후 서울시가 자체 전수조사한 결과보다도 7천 5백가구 많았다.
서울시는 통계청과 조사 방식이 달랐다고 밝혔지만, 침수 대책 마련 등을 위해 전수 조사를 하고도 반지하 7천 5백가구를 놓친 셈.
3년 전 참사가 있었던 관악구에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약 3만 가구가 여전히 반지하에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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