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 ‘2025 충북 공연예술 페스트’국악과 미디어아트의 색다른 융합 무대, ‘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포스터.전통 장단의 흥겨움과 첨단 미디어아트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 충북 단양을 찾는다.
충북문화재단과 단양군이 공동 주최하는 ‘2025 충북 공연예술 페스트’의 목적으로, 오는 23일 오후 단양문화예술회관에서 풍물패 청음의 ‘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가 무대에 오른다.
약 6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별도의 예매 없이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Show me the 장구 프로젝트’는 전통 풍물 악기인 장구와 LED 설장구 퍼포먼스, 실시간 미디어 영상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공연이다. 무대 전체가 리듬과 빛, 영상으로 가득 차 관객은 국악의 역동성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공연을 선보이는 풍물패 청음은 2005년 창단된 전통 풍물 연희단체로, 정기공연과 지역 축제, 문화행사에 꾸준히 참여하며 전통문화 보존과 활성화에 힘써왔다. 이번 무대에서도 창의적 시도를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세대 간 문화 소통의 가능성을 보여줄 예정이다.
‘충북 공연예술 페스트’는 충북문화재단이 총괄 운영하는 광역-기초 협력형 문화사업으로, 도내 기초 문화예술회관에 우수 공연을 지원해 지역민의 문화 향유권을 확대하고 공연예술단체의 활동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올해는 괴산, 증평, 옥천, 영동, 단양 등 5개 지역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단양군 관계자는 “전통의 울림과 첨단기술의 감각이 결합한 이번 공연이 지역민에게 색다른 예술 경험을 선사하고, 지역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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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전남경찰청, 112신고 만족도 3년 연속 전국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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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인삼역 소통 달인, 황종헌 정무수석보좌관 퇴임
충청남도 정무수석보좌관 황종헌이 1년 5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도청을 떠난다. 정무·소통·조정이라는 세 축을 동시에 책임져 온 핵심 참모의 퇴장이 곧 국민의힘 천안시장 출마로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황 보좌관은 재임 기간 도의회, 지역 정가, 중앙정치권을 잇는 정무 라인을 총괄...
목포해경, 강풍 대비 연안사고 ‘주의보’ 발령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강풍 등 기상 악화로 인한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관내 8개 시·군 지역에 연안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이번 풍랑주의보 발령 지역은 목포시를 비롯해 신안·무안·해남·진도·영암·영광·함평군 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