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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담배·파티룸·성인용품점까지… 여름철 청소년 보호 총력
  • 장은숙
  • 등록 2025-08-11 11:4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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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포구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여름철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7~8월 동안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은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번화가를 중심으로 청소년보호법 위반 행위를 집중 단속하며파티룸·보드게임카페·성인용품점 등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의 해당 여부와 유해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마포구와 경찰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술·담배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년 판매 금지 홍보와 계도 활동을 펼친다특히 전자담배는 청소년 유해 물건으로 지정되어 판매가 금지되어 위반 시 과징금이 부과될 수 있음을 안내한다.

 

지난 7월에는 청소년들이 자주 이용하는 스터디룸코인노래방파티룸 등 22개소를 점검해 여성가족부 고시상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업소 해당 여부를 확인했다.

 

적용 기준은 시설 형태설비 유형영업 형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한다점검 결과, 신체적 접촉이나 성행위가 이루어질 우려는 없었으나청소년 출입이 가능한 업소 중 일부는 청소년실 출입문에 표지판이 부착되지 않아 업주에게 안내하고 개선을 권고했다.

 

이외에도 청소년 출입 시간 제한 및 고용 금지 위반 여부를 함께 점검했다. 8월에는 망원동과 상암동 일대에서 민관 합동점검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마포구는 위기청소년 발굴과 유해환경 정화에 적극 나서며유관기관과 협력해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현재 마포구는 청소년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관내 민간단체인 ()한국청소년육성회 마포지회와 ()한국청소년보호육성회 등 2개의 유해환경감시단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마포경찰서와 협력해 상시 감시활동 외 유해매체물 모니터링과 청소년 근로권익 보호활동청소년안전망·청소년쉼터 연계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이외에도 레드로드발전소 광장(홍대입구역 6번 출구)에서 심야시간대 청소년 보호 활동도 주력하고 있다.

 

또한 지역 내 관계기관 및 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청소년 안전망을 구축하고, 위기청소년 발견 시 즉각 개입과 지원이 가능하도록 24시간 핫라인을 운영하고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청소년의 일탈을 예방하기 위해 유해환경을 정화하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살기 좋은 마포를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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