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도입된 계좌 지급정지 제도가 역으로 악용되면서, 이른바 ‘통장 묶기’ 사기가 확산하고 있다.
이 수법은 모르는 돈을 피해자 계좌에 입금한 뒤 보이스피싱 연루 계좌로 신고해 계좌를 정지시키는 방식이다. 계좌가 묶이면 출금·이체가 불가능해지고, 피해자는 억울하게도 범죄에 연루된 사람처럼 취급된다.
지난달 50대 여성 김 모 씨는 “저금리 대출이 가능하다”는 전화를 받고 개인정보 문서를 제출했다. 며칠 뒤 김 씨 계좌에 1천만 원이 입금됐고, 곧바로 계좌가 정지됐다. 이후 사기범들은 “정지를 풀려면 입금자가 동의해야 한다”며 추가 금전을 요구했다.
전문가들은 이 제도의 허점을 이용해 피해자에게 2차 갈취까지 이뤄지고 있다고 지적한다. 피해자가 무관함을 입증하기 위한 절차도 까다롭고, 은행마다 기준이 달라 대응이 늦어지는 문제도 있다.
동국대학교 이윤호 교수는 “통장 묶기 피해를 당했을 경우, 협박 전화를 믿지 말고 반드시 금융감독원에 이의 신청을 제기해야 한다”며 “추가 금전 요구에 응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읍시, 청년수당 최대 360만원 지원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응원하기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최대 360만원을 지원하는 '전북 청년수당(활력·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으로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이다. ...
정읍경찰서, 새학기 아동 안전 강화 직무교육 실시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정읍경찰서는 새학기를 맞아 '26년 아동안전지킴이로 선발된 56명을 대상으로 순회 직무교육을 실시하며 새 학기 아동 안전 강화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관내 학교 주변과 통학로, 공원, 놀이터 등 아동범죄 취약 지역에서 근무하는 아동안전지킴이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보호와 ...
전주예수병원, 파키스탄 지역 보건 캠프 열어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전주 예수병원 국제의료협력단(PMCI)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일까지 파키스탄 카라치 및 샤디빨리지역에서 지역 보건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여기에는 김상균 국제의료협력단 국제본부장을 비롯해 양성열 소화기내과 과장, 임정규 영상의학과 PA, 김동건 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 등 예수병원의 전문 .
평등과 배려로 함께하는 울산교육…성평등 인식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제118주년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성평등 인식을 넓히고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문화를 조성하고자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 울산교육청은 5일 집현실에서 미취학 자녀를 키우는 직원을 대상으로 직장인 부모의 육아 현실을 공유하는 자리를 열었다. ‘일...
덕유산국립공원 합동 현장점검 통한 탐방객 안전관리 강화
[뉴스21통신/김문기]=국립공원공단 덕유산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 3월 4일 무주소방서와 합동으로 해빙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낙석으로 인한 탐방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 내 낙석 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추진하고자 실시하였으며, 현장점검을 통한 △낙석방지시설 및 안전난간 상태 ...
강서구, 진교훈 구청장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예정지구’ 현장 실사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5일(목) ‘강서 국회대로 인근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예정지구’를 찾아 화곡동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직접 살폈다. 진교훈 구청장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수도권정비사업특별본부 담당 팀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경과를 보고받고 대규모 단지 조성에 걸맞은 생활 밀착형 인프라 구축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