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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땅은 유목민의 삶이 이어져온 곳으로, 끝없이 펼쳐진 초원 위를 달리는 말과 푸른 하늘 아래 유르트가 어우러지는 장면은 자유와 대자연의 상징처럼 느껴진다.
몽골의 산과 들은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하고 거대한 힘을 지니고 있다. 바람과 함께 흐르는 시간 속에서, 사람과 자연이 함께 살아온 흔적이 지금도 고스란히 남아 있다.
박병윤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