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부민동주민센터(동장 김소연)는 8월 25일,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서 직원 11명이 참석하여 충무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급증하는 폭언과 폭력 등 특이 민원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번 훈련은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휴대용 보호장비, 비상벨 작동 여부 및 지구대 신속 출동 여부 등을 함께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