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청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은평역사한옥박물관에서 대한민국 청소년을 대상으로 릴스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관심에 발맞춰 마련됐으며, ‘우리 한옥 알리기’를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온라인 콘텐츠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참여해 쇼트폼 영상으로 한옥의 매력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는 14세부터 19세까지의 대한민국 청소년이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26일까지며, 결과는 10월 2일에 발표된다. 참여 방법은 본인 인스타그램 공개 계정에 쇼트폼 형태의 영상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된다.
시상은 ▲용마루상 1명(팀)에게 30만 원 상품권 및 박물관장 표창 ▲대들보상 2명(팀)에게 각 20만 원 상품권 및 박물관장 표창 ▲서까래상 3명(팀)에게 각 10만 원 상품권 및 박물관장 표창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심사는 독창성, 한옥과의 연관성, 대중성 등을 기준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수상작은 은평한옥박물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송출되며, 가을을 맞이해 박물관과 은평한옥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한옥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데 활용된다.
공모전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은평역사한옥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표문송 은평역사한옥박물관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공모전을 통해 우리 한옥 문화를 이해하고 알리는 데 앞장서며 쇼트폼 콘텐츠를 창작해 보는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며 “청소년들의 재치있고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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