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리워드 회원 1,5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진행 중인 ‘1,500만 버디 감사 이벤트’가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표 혜택인 ‘원 모어 커피’ 프로그램은 행사 시작 이틀 만에 이용량이 전주 대비 50%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할인 쿠폰이 제공돼, 고객이 아메리카노나 디카페인 커피를 2천 원대에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이벤트에서 제공되는 ‘원 모어 커피’ 쿠폰은 제조 음료를 구매하면 오늘의 커피, 아이스 커피,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 1/2 디카페인 카페 아메리카노를 60% 할인된 가격에 추가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다. 기존에는 일부 음료에만 적용됐으나, 이번 행사부터는 모든 제조 음료 구매 시 쿠폰이 제공되도록 조건이 완화됐다.
이 밖에도 9월 7일까지 인기 음료 5종 사이즈 업 할인, 주말 배달 서비스 무료, 9월 8~18일 프라푸치노·블렌디드 1+1 쿠폰, 리워드 회원 대상 별 적립 혜택 강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이어진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이벤트 시작과 함께 이용이 크게 늘었다”며 “더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음료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