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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승 1패의 제왕, 젠지…2025 LCK 퍼스트 팀 전원 장악
  • 김민수
  • 등록 2025-09-04 10:4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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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규 시즌 29승 1패 압도적 성적…승률 97% 기록
  • 쵸비, 정규 라운드 MVP 수상하며 팀 독주 완성


▲ 사진 = 라이엇 게임즈



2025 LCK 정규 시즌에서 단 1패만 기록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젠지가 올 LCK 퍼스트 팀(All LCK First Team)을 전원 석권하는 기록을 세웠다.

라이엇 게임즈가 주최하는 LCK는 4일 정규 시즌 수상자를 발표하며 젠지의 김기인(기인), 김건부(캐니언), 정지훈(쵸비), 박재혁(룰러), 주민규(듀로)를 퍼스트 팀으로 선정했다. 젠지는 개막 이후 19연승을 달린 뒤 T1에 일격을 당했으나 이후 10연승을 추가, 최종 29승 1패(승률 97%)라는 기록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 사진 = 라이엇 게임즈


특히 미드라이너 정지훈(쵸비)은 정규 라운드 MVP로도 선정됐다. 그는 무려 11차례 ‘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뽑히며 팀 상승세를 이끌었고, 최종 포인트 1,400점을 기록해 MVP 트로피와 상금 1,000만 원을 거머쥐었다.


세컨드 팀은 최현준(도란·T1), 문현준(오너·T1), 곽보성(비디디·kt 롤스터), 박도현(바이퍼·한화생명), 류민석(케리아·T1)으로 구성됐다. 서드 팀은 최우제(제우스·한화생명), 한왕호(피넛·한화생명), 이상혁(페이커·T1), 이민형(구마유시·T1), 유환중(딜라이트·한화생명)으로 꾸려졌다.


올해의 신인상은 BNK 피어엑스의 바텀 라이너 남대근(디아블)이 차지했으며, 젠지를 정상으로 이끈 김정수 감독이 올해의 감독으로 선정됐다.


정규 시즌을 마친 LCK는 3일 농심 레드포스와 OK저축은행 브리온의 경기로 플레이-인에 돌입했으며, 결승은 오는 9월 28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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