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김찬근)는 위원 30여 명과 함께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신상애)를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제5기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위촉 이후, 논산지속협의 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서천군지속협을 찾아 홍성민 사무국장으로부터 협의회의 연혁과 현황, 역할, 분과 운영 및 의제발굴 사업 등 다양한 사례를 청취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논산시지속협 김찬근 회장은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선진모델로 평가받는 서천군지속협을 직접 방문하여 홍성민 국장으로부터 경험과 사례를 들을 수 있어 뜻깊었다”며, “이번 견학을 통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지속가능발전 추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홍성민 사무국장은 “서천군지속협은 제24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대상 대통령상과 제26회 지속가능발전대상 공모전 대상 국회의장상을 수상한 전국 유일의 거버넌스 기구”라며, “앞으로도 서천군을 타 지역에 널리 알리고 방문 교류가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