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SBS뉴스영상캡쳐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여권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요구를 강하게 비판하며 “삼권분립은 권력의 횡포를 막는 최후의 방파제”라면서 “그 방파제를 무너뜨리려는 자가 바로 민주주의 빌런”이라고 직격했다.
이 대표는 16일 새벽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정부·여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 판결을 내렸다고 탄핵을 들먹이고 있다”며 “판결 속도가 문제라고 할 수는 있어도, 무죄를 유죄로 뒤집는 것은 대통령 결단으로 재판을 속개해 봐야 알 일”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죄 재판 지연을 문제 삼으면서, 정작 이재명 대통령의 선거법 위반 재판은 3년 넘게 멈춰 있는데 이는 정의롭냐”고 반문했다.
사진=이준석 의원 sns캡쳐
이 대표는 또 민주당이 추진하는 ‘내란특별재판부’ 설치를 두고 “특검 셋이 축구하다가 골이 안 들어가면 골대를 마음대로 옮기겠다는 것”이라며 “중국의 국가주석·당 총서기·군사위원장, 북한의 국무위원장·노동당 총비서·군 최고사령관을 겸직하는 체제와 닮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중국도 북한도 자기 체제를 민주주의라 부른다”며 “민주당도 대통령 겸 대법원장 겸 민주당 총재 체제를 ‘한국식 민주주의’라 선전하면 될 일”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삼권분립은 권력의 남용을 막는 최소한의 장치”라며 “이를 흔들려는 시도가 결국 민주주의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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