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뉴스21 통신=추현욱 ] 22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주요 반도체 소부장 상장지수펀드(ETF)가 추종하는 ‘에프엔가이드 AI 반도체 소부장 지수’의 최근 1개월 수익률은 지난 19일 기준 19.03%, 올 들어 49.76%의 수익률을 기록하면서 같은 기간 코스닥 시장 수익률 9.3%, 27.3%를 크게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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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005930), SK하이닉스(000660)가 최근 한 달간 13.9%, 34.2% 급등하면서 소부장 관련주로도 온기가 전파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AI 반도체 관련 20개 종목으로 지수가 구성되며, 이수페타시스(007660)(13.03%) 한미반도체(042700)(12.31%) 리노공업(058470)(7.76%) 등 비중 상위 3개 종목이 지수 비중의 약 33%를 차지한다.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전장 대비 4.77% 급등한 8만3500원에 거래를 마쳐 지난주에 이어 52주 신고가를 재차 경신했다. 국내외 증권가가 범용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을 전망하며 국내외 증권사들이 목표주가를 대폭 상향 조정한 영향이다.
특히 모건스탠리는 D램 가격 상승을 점치며 “올해는 따뜻한 겨울이 될 것(A WarmWinterThisYear)”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삼성전자 목표가를 12% 상향한 9만6000원으로, SK하이닉스 목표가도 기존 26만원에서 58% 높인 41만원으로 대폭 상향했다.
국내 반도체 소부장 업체들 주가도 반도체 수요 증가 기대감으로 급등세다. 개별 상장 주식 종목별로 보면 특히 브이엠(089970)(1개월 수익률 67.1%) 테스(095610)(49.1%) 피에스케이홀딩스(031980)(46.4%) 등 반도체 장비주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록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M15X 관련 신규 투자와 2026년 1c 나노 투자 확대 검토와 수주공시 등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다”며 “고객사의 투자 계획이 주가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삼성전자, SK하이닉스의 1c나노 전환 투자 관련된 전공정 장비 업체들에 대한 비중확대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했다.
반도체 소부장 업체는 반도체 완성품 생산을 뒷받침하는 핵심 중간재·장비 기업으로 반도체 소재 부문에서는 솔브레인(357780) 하나머티리얼즈(166090), 장비 업체로는 원익IPS(240810), 주성엔지니어링(036930), 테스(095610), 브이엠(089970), 파크시스템스(140860) 등이 꼽힌다.
전문가들은 국내 반도체 장비주가 AI,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하반기와 내년에도 주가 흐름이 긍정적으로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글로벌 주요 데이터센터와 AI 서버 투자 확대에 따라 D램, 낸드(NAND) 중심의 신규 생산라인 증설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는 내년 HBM 수요를 위한 선제 투자 계획을 내놓고 이천 M16, 청주 M15·M15X, 용인 클러스터 인프라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장비업체의 M15X향 매출이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할 것이란 기대감이 증권가에서 부상하면서 장비주들의 랠리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모두 차세대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에 공을 들이고 있다. HBM4에 쓸 1c D램 투자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김광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M15X 디램 1b 투자가 올해보다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팹에서의 디램 1c 전환 투자도 진행될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며 “내년까지 실적 성장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마이크론의 실적 발표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마이크론은 오는 23일(현지시간) 2025 회계연도 4분기(6~8월) 및 2025 회계연도 전체 실적을 발표한다. 가장 먼저 분기 실적을 발표해 반도체 풍향계로도 불린다. 9월 이후 서버 수요가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만큼 호실적은 물론 양호한 가이던스를 제시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다.
증권가에서는 마이크론의 4분기 매출을 전년 동기보다 48% 증가한 111억2000만 달러(약 15조4500억 원)로 예상한다. 조정 주당순이익도 2.7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35%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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