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예수병원-효사랑 가족 요양병원, 업무협약 체결
전북특벽=ㄹ자치도 전주예수병원은 지난22일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건강권 향상을 위해 효사랑 가족 요양병원과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예수병원은 2024년 전주권 지역책임의료기관으로 지정되어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재활의료 및 지속관리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등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5개 사업 중 3개 영역에서 협력체계를 다지며 지역사회 환자들의 연속적인 보건·의료·복지서비스 제공에 목적이있다.
한편 효사랑가족요양병원은 노인 장기요양 및 재활치료 분야에서 지역사회에 기여해왔다. 특히 환자안전관리, 진료협력, 지역연계센터 운영을 통해 지역 의료와 복지 네트워크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전주권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강권 향상을 위한 상호 협력 ▲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 대상자 의뢰 및 서비스 결과 회신 지원 ▲감염 및 환자안전관리 네트워크 확대·발전을 위한 감염관리 전담 인력 핫라인 지속 참여 ▲보건의료 전문인력 역량 강화 교육 지원 및 참여 ▲기타 양 기관 운영에 관한 상호 협력 및 자문 등이다.
협약식에는 예수병원 양유성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을 비롯한 공공보건정책팀이 참석하였으며,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원무부장, 지역연계센터장, 진료협력센터장, 환자안전관리실장이 함께했다.
양유성 예수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장은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는 기관들이 함께 실질적인 부분에서 협력하면 지역민들의 건강증진에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전주권 지역 의료기관과 연계해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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