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사진=송파구청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추석 연휴를 맞아 관내 8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할인판매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물가로 인한 주민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마천·풍납·방이·새마을·석촌시장과 가락골골목형상점가, 문정동로데오상점가 등에서 ▲온누리상품권 증정 ▲5~40% 할인판매 ▲스크래치 복권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온누리상품권 증정 행사는 23일 마천중앙시장을 시작으로 10월 1일 마천시장까지 이어진다. 구매 금액에 따라 최소 5천 원부터 최대 2만 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하며,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특별할인전에서는 정육·과일·수산물 등 제수용품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풍납시장에서는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스크래치 복권을 증정해 최대 2만 원까지 당첨될 수 있다.
또한 방이시장은 모바일 앱 ‘놀러와요 시장’을 통해 온라인 예약·구매 서비스를 제공하며, 추석 기간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환급행사로 구민의 장바구니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도 활력이 돌길 바란다”며 “전통시장에서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