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 동안 제23회 하반기 환자 안전 주간을 맞아 ‘소아를 위한 안전한 의료’를 주제로 환자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환자 안전 주간 행사는 중앙환자안전센터에서 선정한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 참여기관인 원광대학교병원을 방문하는 내원객, 입원 환자 및 보호자, 직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었다.
‘다같이 더가치 환자안전 캠페인’은 ‘첫 순간부터 환자 안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소아 환자 및 보호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모두가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환자 안전 문화 확산을 목표로 간단한 퀴즈, 참여형 콘텐츠, 교육 자료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환자 안전에 대한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16일 캠페인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경영진과 원내 환자안전 서포터즈가 현장 소통 중심의 환자 안전 라운딩을 실시하며 소아 환자 안전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고, 17일과 18일에는 직원 대상 환자 안전 교육 및 홍보, 소아청소년과 외래·병동·소아재활치료실을 방문하는 소아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아 낙상, 감염, 투약 오류 등의 교육 후 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세이포블록 키링 만들기, 포토 판넬을 이용한 사진 촬영 이벤트 등을 실시했다.
김병륜 적정의료관리실장은 “소아 환자는 특히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만큼, 보호자와 의료진 모두가 소아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병원 전반에 걸쳐 안전한 진료 환경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의 안전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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