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음료를 대용량으로…’1리터’ 제품 런칭 기념 프로모션 실시 [사진제공.공차코리아]
글로벌 프리미엄 밀크티 브랜드 공차코리아(Gong cha Korea)는 인기 음료를 대용량으로 즐길 수 있는 ‘1리터’ 음료 5종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차는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커지고 있는 가성비·대용량 선호 트렌드에 맞춰 ‘1리터’ 사이즈 음료를 확대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메뉴들로 구성됐으며 ▲블랙 밀크티+펄 ▲망고 자스민티+화이트펄 ▲타로 밀크티+펄 ▲아메리카노 ▲카페라떼가 포함된다.
그동안 일부 메뉴에 한해 배달앱 전용으로만 판매되던 대용량 제품을 이번에는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도록 확대해 접근성을 높였다. 공차는 이번 대용량 라인업 강화와 판매 채널 확대를 통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리터’ 사이즈 음료는 오는 30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된다.
출시를 기념해 공차코리아는 ‘1리터 대용량 상품 런칭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오는 9월 30일 단 하루 동안 1리터 음료 5종을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며,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대용량 음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공차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대용량 음료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1리터 음료를 확대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제품과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1리터 음료와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차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 신인감독 김연경 주말 마지막 방송… 상록수체육관서 최종전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23일 안산시 출신 배구 황제 김연경의 팀 창단기를 그린 MBC ‘신인감독 김연경’의 마지막회가 방영된다고 20일 밝혔다.‘신인감독 김연경’은 프로 무대에서 방출되거나, 프로 진출을 꿈꾸는 실업팀 선수 등 각자의 이유로 ‘언더독’이 된 선수들이 신인감독으로 돌아온 김연경과 함께 성장..
안산시, 혁신적 스포츠 정책 성과 인정… 전국 리더 도시로 올라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2025 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 시상식에서 리더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20일 밝혔다.‘코리아 스포츠진흥대상’은 국내 스포츠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해 온 기관·단체·기업·개인 등 각 분야의 우수 공로자들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올해 7년째를 맞았다.리더 부문 대상은...
안산시-충북 영동군, 친선결연 협약체결… 상호 협력 기틀 마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7일 영동군청에서 충청북도 영동군(군수 정영철)과 친선 결연 협약식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과 정영철 영동군수,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신현광 영동군의회의장을 비롯해 김재국 부의장, 김유숙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이진분 시의원(이상 안산시...
울산 학교 공간 재구조화 우수사례 대구와 나눈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0일부터 21일까지 울산지역 공간 재구조화 우수학교에서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학교추진단 실무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울산교육 시설 탐방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울산교육청이 지난 5월 진행한 탐방(인사이트 투어) 사례를 ...
강남 학교폭력제로센터,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 강화 방안 모색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임채덕)은 20일 청사 내 대청마루에서 ‘강남 학교폭력제로센터 피해 회복 지원단·법률지원단’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올해 피해 회복 지원단과 법률지원단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발굴해, 2026년 학교폭력 피해 학생 지원 ...
2025 한국미술교육 전시 축제’ 울산에서 열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교육청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과 울산중등미술교과연구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한국미술교육 전시 축제(페스티벌)’가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울산 중구문화의 전당과 울산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한국미술교육 전시 축제는 미래 교육 전환기를 맞아 전국의 ...
정읍시,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첫삽
전북특별자치도 서부권 최초의 공공 산후 돌봄 시설이 될 '정읍 공공산후조리원'의 건립 공사가 시작됐다. 정읍시는 21일 용계동 353번지 일원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을 열고,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체계적인 치유 공간 조성의 첫발을 내디뎠다. 행사에는 이학수 시장과 박일 시의회 의장, 윤준병 국회의원을 비롯해 임승식·염영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