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에프앤씨, 마스터바니에디션 앞세워 올 시즌 KLPGA 메이저 3승 달성사진: 올 시즌 KLPGA 메이저 총 4개 대회 중 3개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마스터바니에디션 후원 선수 이동은(좌), 유현조(가운데), 성유진(우). 출처: 크리스에프앤씨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 KOSDAQ 110790)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 ‘마스터바니에디션’이 올 시즌 KLPGA 투어 메이저 무대에서 잇따른 우승을 통해 업계 리더십을 입증했다. 후원 선수 성유진, 이동은, 유현조 프로가 올해 열린 메이저 4개 대회 중 3개를 차지하며 브랜드의 퍼포먼스 철학을 경기 성과로 증명한 것이다.
이동은 프로는 6월 열린 ‘DB그룹 제39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에서 시즌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고, 9월에는 유현조 프로가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어 10월 시즌 마지막 메이저인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성유진 프로가 우승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크리스에프앤씨는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기능성과 디자인을 결합한 웨어를 제공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광고 캠페인도 우승 성과와 맞물려 브랜드 위상을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선수들과의 파트너십은 브랜드 성장과 골프 문화 발전을 함께 이끄는 중요한 축”이라며 “앞으로도 유망주 발굴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한국 골프와 브랜드의 미래를 동시에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크리스에프앤씨는 마스터바니에디션 외에도 파리게이츠, 세인트앤드류스, 핑 등 글로벌 골프웨어 브랜드를 운영하며 올 시즌 후원 선수들과 총 10승을 합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