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지난해 엄태영 의원이 K뷰티 활성화 포럼에서 반영구화장·타투·SMP 등 비의료 문신 합법화를 위한 촉구에 대해 말하고 있다. 지난주 국회를 통과한 이른바 ‘문신사법’과 관련해 제천·단양 지역구의 엄태영 국회의원이 “늦었지만, 역사적인 변화”라며 환영 견해를 밝혔다.
문신사법은 비의료인의 문신 시술을 합법화하는 법으로, 우리나라에서는 1992년 대법원이 ‘의료법 위반’ 판결을 내린 이후 33년간 불법으로 묶여 있었다.
이번 법안 통과로 우리나라만 유일하게 불법으로 남아있던 규제가 해소됐다.
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문신 경험자가 성인의 30%에 달하고, 종사자만 60만 명에 이르는 현실을 고려할 때 이번 합법화는 늦은 감이 있다”며 “그동안 불법의 그늘 속에서 종사하던 문신·반영구화장 시술자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또 “세계적으로 주류 문화로 자리 잡은 타투·반영구 화장이 K-뷰티 산업과 결합해 수출·관광 산업으로까지 연결될 수 있다”며 “‘K-팝’, ‘K-컬처’에 이어 ‘K-타투’ 시대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는 합법화 이후에도 보완할 과제가 남아있다고 지적했다. “합법의 영역에 들어선 만큼 국민 위생·안전에 대한 책임과 인식을 강화해 사회적 신뢰를 쌓아야 한다.”며 “여전히 부정적인 의료계와의 협조, 업계 여러 단체의 통합 등 풀어야 할 문제도 많다”고 말했다.
엄 의원은 조만간 정부와 업계가 함께하는 토론회를 열어 제도적 보완을 논의하겠다고 밝히며, “문신·반영구화장이 안전하게 뿌리내리고 K-타투의 명성을 높이는 문화산업으로 성장하도록 계속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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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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