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배석문 ]
<특별취재연재기사1>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최고경영진의 공식진상조사착수결정 회피는 직무유기!
더 이상 방치되어서는 안될 금융기관의 적폐!
● 금융감독원 역시 관리감독부실과 계속되는 직무유기 및 소극행정
● 국민주권정부 철학과 123국정과제에도 역행 및 국격, 국가신뢰도 저하
● 피해당사자인 아르헨티나교민(진상조사추진위원장)의 조국 대한민국 방문과
국민은행본사방문/미팅/모든관련자료와 진상조사대상목록제출/진술이후에도 공식취재에 대한 구체적 답변거부, 소극적 자세일관, 조속한 해결의지 없어
● KB금융그룹의 윤리경영 및 신뢰회복 경영방침에도 스스로 정면위배
- 2025년 국회국정감사정무위에서 반드시 다루어야 -
2025년 9월15일, 금융감독원과 국민은행에 대한 민원과 관련하여 서울 국민은행본사에서는 국민은행이 아르헨티나 교민상대 대출금 회수과정(2002년~2007년)에서 현지법(정부시행령 및 중앙은행지침)을 위반하여 불법회수, 150여명의 교민에게 약 1000만불이상 피해를 발생시킨 사건에 대하여 피해당사자인 아르헨티나교민이자 진상조사추진위원장(진대섭)이 머나먼 이국땅을 출발, 직접 조국 대한민국을 방문하여 그동안 금감원과 국민은행측이 민원에 대해 소극적이고 불성실한 답변으로 일관(관련 자료가 없다는 이유)해 왔기에 모든 관련자료목록 및 자료, 진상조사목록(한국에 거주중인 사건당시 최종적인 현지지점장과 아르헨티나에서 잘 살고있는 청산책임자를 비롯한 국내 및 현지 진상조사필요 대상 등)과 그동안의 민원자료들을 제출하고 “최고경영진의 공식진상조사착수결정”을 촉구하였다
(언론의 공동취재단장 동참/국민은행측 소비자보호팀장, 언론홍보팀 등 5명 참석).
이후 국민은행본사와 대통령실앞에서 1인시위를 하였고 국민은행본사에서 2차 미팅 및 진술시간을 통하여(2025년 9월19일, 국민은행측 3명 참석, 진상조사추진위원장 지인인 사건당시 상황을 잘 아는 전.금감원국장 등 2명 참석) 약 1시간동안 제출한 자료등을 기준으로 본 사건의 핵심내용을 진술하고 녹음자료, 2차요구사항, 공식진상조사착수결정의 당위성 등을 제출하였고 2025년 9월24일,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 아르헨티나 대사관 및 당시 국민은행지점 위치에서 그동안 수차례 자살까지 생각 (피해자중 여러명은 이미 자살한 상태)하고 파탄난 가정과 고통의 시간들 속에서 지금까지 진상조사와 명예회복, 정당한 손해배상을 요구해온 사필귀정의 사명감으로 피눈물을 삼키며 1인시위를 하였으며 지금까지 국민은행측의 공식적인 답변과 한국국민주권정부 및 금감원의 마땅한 적극행정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에서는 본 사건과 관련된 2건의 공식민원에 대해서 국민은행으로 이첩한 상태지만 KB금융그룹과 국민은행측은 그동안 추진사항과 “최고경영진의 공식진상조사착수결정 “ 여부 및 향후 계획에 대한 공식답변을 요구하는 당사자와 공동 취재진에 대해서도 어떠한 공식적인 답변도 거부하며 회피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진대섭위원장은 그동안 자료가 없다고 본 사건을 계속 뭉개고 소극적으로 일관해오던 국민은행측에 모든 자료와 진상조사대상목록, 진술 및 녹음자료 등을 공식 제출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그룹/은행의 최고경영진은 윤리경영 및 신뢰회복 이라는 경영방침을 정면으로 스스로 위배하면서 국격추락과 국가신뢰도저하 및 KB 그룹과 은행차원의 막대한 신뢰도하락을 자초하고 있는 개탄스러운 상황이라며 2025 국정감사에서 반드시 본 사건을 제대로 다루어줄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국회에도 공동취재단과 함께 모든자료를 제출하였다.
본 사건과 관련해서 진대섭위원장은 그동안 각종 SNS, 언론, 방송에 수십차례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내용으로 팩트를 정리하여 제공해왔으며 관계기관과 은행에 대한 수차례 민원에도 아무런 조치가 되지 않았으나 다행히 2025년 국민주권정부가 출범하여 모든 증빙(증거)자료들을 직접 가지고 한국에 입국, 국민은행측에 제출 및 진술하고 다시 아르헨티나로 돌아가서 정부와 금감원의 조속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간절히 요구중이며, 이는 ”머나먼 타국 아르헨티나교민들의 피눈물을 해결하는 조국 대한민국의 마땅한 책무이기에 대충 처리하거나 직무유기는 절대안된다“고 강조하였다.
마지막으로 【 KB금융그룹과 국민은행은 대한민국의 5대 금융기관의 선두그룹 으로서 본 사건에 대해 피해 당사자가 모든 자료들을 제출 및 진술하였으므로 최고경영진의 조속한 ”공식진상조사착수결정“을 통하여 국민들을 위한 윤리경영과 신뢰회복 경영방침을 적극 실천하고 금융기관의 이름처럼 국민, 동포 그리고 세계적인 금융기관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라도 지난날의 위법/불법적 내부시스템 및 과오에 대한 자체정화차원의 조사 및 시정조치를 단행,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주권정부의 123국정과제에도 적극 부응하기를 희망하며 관리 감독책임기관인 금융감독원과 더불어 모두가 직무유기의 과오를 더 이상 반복하지 않기를 강력하게 촉구한다 】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