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서울 종로구 북촌의 대표 지역축제인 **제7회 북촌계동길축제**가 오는 10월 25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계동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주민과 함께 만드는 계동길 축제**라는 주제로, 지역 주민과 상인, 학생,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참여형 마을 축제로 기획됐다.
- 다양한 공연과 주민 참여 프로그램 풍성
축제 당일에는 북촌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풍물공연과 길놀이 퍼레이드로 축제의 문을 연다. 이어서 가훈 써주기 행사, 주민 플리마켓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체험 부스에서는
ᴑ 세시음식 만들기 체험,
ᴑ 업사이클링 카드지갑 만들기,
ᴑ 한지공예,
ᴑ 세라믹 윌라스트(Seramic Willast) 체험 등
환경과 전통을 접목한 다양한 체험활동이 마련돼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역 공동체가 함께 만드는 축제
이번 행사는 가회동마을사업위원회가 주최하고, 한화, 현대건설, 노무현재단, 오설록, 북촌계동길 상인회, 대동세무고등학교 등 지역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한다.
주민들은 직접 준비한 행사인 만큼, 상인회와 학교, 주민자치단체가 함께 힘을 모아 **사람이 중심이 되는 마을공동체 축제**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 "함께 걷고, 함께 즐기는 계동길"
축제 관계자는 "북촌의 역사와 문화, 주민의 정이 함께하는 계동길 축제를 통해 이웃 간 교류와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올해는 특히 환경과 전통을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고 전했다.
가을 정취가 한창 무르익은 10월,
전통과 예술, 그리고 공동체의 따뜻한 온기가 어우러지는 **'북촌계동길축제'**에서 특별한 하루를 경험해보자.
-행사 개요
ᴑ 행사명: 제7회 북촌계동길축제
ᴑ 일시: 2025년 10월 25일(토) 10:00~16:00
ᴑ 장소: 계동길 일대
ᴑ 주최: 가회동마을사업위원회
ᴑ 후원: 한화, 현대건설, 노무현재단, 오설록, 북촌계동길 상인회, 대동세무고등학교
ᴑ 주요내용: 풍물공연, 길놀이, 가훈 써주기, 주민 플리마켓, 세시음식, 한지공예, 업사이클링 체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