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혼 후에도 이어지는 인연...재결합설 '솔솔'
  • 장은숙
  • 등록 2025-10-21 15:05:20

기사수정
  • 롯데월드 동반 사진 공개에“딸 위해 만난 자리일 뿐” vs “여전히 미련 남은 듯”

함소원 SNS 

방송인 함소원과 전 남편 진화가 이혼 후에도 함께 있는 모습이 공개되며 재결합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2018년 4월 18세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한 함소원은 같은 해 8월 딸 혜정이를 출산하며 가정을 꾸렸다. 하지만 2024년 8월 6일 진화가 SNS에 “함소원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상처가 난 얼굴 사진을 게재하면서 불화설이 불거졌다. 이후 “오해였다”고 해명했지만 파장은 컸고, 열흘 뒤인 8월 16일 함소원은 라이브 방송을 통해 “2022년 이미 이혼했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이혼 후에도 딸 양육을 위해 함께 살았다”고 밝혔지만, 두 사람은 결국 2024년 10월 완전히 별거하며 진화는 중국으로, 함소원과 딸은 한국에 남았다.


그러나 최근 재결합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지난 10월 13일 방송인 박슬기가 자신의 SNS에 “만남의 광장 롯데월드에서 소원 언니 가족 만남, 너무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함소원, 진화, 딸 혜정이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것이다.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는 나란히 서서 다정한 분위기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꾸준히 만나더니 결국 다시 합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일부에서는 “사생활을 왜 공개했느냐”며 박슬기를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현재 박슬기는 해당 게시물을 삭제한 상태다.


두 사람은 지난 2월에도 딸의 유치원 졸업식에 함께 참석하며 재결합설이 제기된 바 있다. 당시 함소원은 “졸업식 약속을 지켜준 진화 씨에게 고맙다”고 밝히며 여전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함소원은 지난 9월 방송된 MBN 예능 ‘가보자GO 시즌3’에서 “현재 재결합 가능성은 없다”며 선을 그었다. 그는 “결혼 후 함께 일하며 다툼이 잦아졌다. 딸이 싸우지 말라고 하는 걸 보고 이제는 그만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털어놨다.


그럼에도 두 사람은 딸을 매개로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혼 후에도 서로의 일상에 스며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다시 부부로 돌아갈까’ 혹은 ‘진정한 친구로 남을까’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1976년생인 함소원은 1995년 영화 ‘헤어드레서’로 데뷔해 미스코리아 태평양 입상, 영화 ‘색즉시공’, 드라마 ‘무인시대’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중국 활동을 거쳐 예능인으로 자리 잡았으며, 진화와의 결혼과 파경으로 다시 한 번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2.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장석훈 취임 서산지역 사회복지 민간 허브 역할을 맡아온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 ...
  3. '민주당 코스피5000특위'…"주가누르기·중복상장 방지법 등 추가 검토" [뉴스21 통신=추현욱 ]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중복상장 방지법’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오기형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청와대 초청 오찬을 마친 뒤...
  4. 삼성전자, 갤럭시 공급망 대격변… "중국·대만산 비중 확대, 생존 위한 선택"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및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시리즈에 중국과 대만산 부품 탑재 비중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가중되는 원가 압박 속에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급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신임 중소기업은행장 내정 [뉴스21 통신=추현욱 ] 장민영 IBK자산운용 대표(62·사진)가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내정됐다.금융위원회는 22일 이억원 위원장이 장 대표를 신임 중소기업은행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은행장은 금융위원장이 제청하고 대통령이 임명한다.장 내정자는 1989년 중소기업은행에 입행한 뒤 리스크관리그룹장(부행장), 강북.
  6. 미국 새 국방전략 “한국, 지원 제한해도 북 억제 ‘주된 책임’ 가능…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북한이 여전히 한·미·일에 강력한 위협이라고 규정한 뒤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있어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NDS는 또 이란 핵시설 폭격과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을 언급하면서, 다른 국가가 미국의 이..
  7. '부동산 전자계약' 급증...편리한데 금리 혜택까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해 부동산 매매·임대차 전자계약 이용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으로 전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계약 건수가 50만건을 넘어선 것은 2016년 시범 도입 이후 처음이다.특히 민간에서 체결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