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 통신=최병호 ]
울산북구의회 김상태 의장이 전남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하는 릴레이에 동참했다.
김 의장은 21일 의회 다목적실에서 박람회의 성공을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 캠페인은 현재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국내 최초의 미식 박람회인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의 성공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첫 주자로 나선 후 이어지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미식, 식문화 및 연관산업 전시와 체험, 식자재 수출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40개국의 외국인을 포함한 관람객 150만명 유치를 목표로 오는 26일까지 펼쳐진다.
김 의장은 중구의회 박경흠 의장으로부터 지목 받아 이날 캠페인을 진행하며 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응원했으며, 다음 주자로 동구의회 박경옥 의장을 지목했다.
김상태 의장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미식의 향연이 박람회에서 펼쳐지고 있다”면서 “한식산업의 세계화를 앞당기고, 음식과 조리 관련 첨단기술을 소개하며 관련 분야 동반 성장을 도모하는 이번 박람회의 성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사진출처: 북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