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 사일런트 첼로 'SVC300F'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스즈키 카즈나리)가 어쿠스틱 첼로의 울림을 현대 기술로 재해석한 신형 사일런트 첼로 ‘SVC300C’와 ‘SVC300F’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300 시리즈는 야마하의 독자 기술인 SRT(Studio Response Technology)를 적용해, 정숙한 환경에서도 어쿠스틱 첼로에 가까운 자연스러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소음 없이 연습이 가능하면서도 공연 무대에서는 풍부한 울림을 제공해 다양한 연주 환경에 대응할 수 있다.
‘SVC300C’는 록과 현대음악에 적합한 강렬하고 선명한 톤으로 무대 존재감을 강조하며, ‘SVC300F’는 어쿠스틱에 가까운 따뜻한 울림과 부드러운 반응성을 갖춰 클래식과 재즈 연주자에게 이상적이다.
두 모델 모두 분리·접이식 구조로 이동성과 보관 편의성을 높였으며, 고급스러운 우드 피니시와 세련된 디자인을 더해 무대 미학까지 완성했다. 직관적인 컨트롤로 연주자는 자신만의 사운드를 손쉽게 조율할 수 있다.
야마하 사일런트 첼로 'SVC300 시리즈'
권장 소비자가는 SVC300C·SVC300F가 4,800,000원, 펄화이트 컬러 모델인 SVC300CPW·SVC300FPW가 5,100,000원이다.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야마하뮤직코리아 관현악기영업팀 정웅철 팀장은 “사일런트 첼로 시리즈는 연습과 공연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악기”라며 “SVC300 시리즈는 어쿠스틱의 따뜻한 울림과 현대적 편의성을 겸비해 연주자들에게 새로운 표현의 자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야마하뮤직코리아]
전재수 해수부 장관직 사퇴…"해수부 이전 등에 공직자로서 누를 끼쳐선 안 돼"
[뉴스21 통신=추현욱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로부터 금품을 수수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이 11일 전격 사퇴를 표명했다.전 장관은 이날 새벽 미국 뉴욕 출장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을 만나 “불법적인 어떤 금품수수는 전혀 단연코 없었다”며 “추후 수사의 형태가 됐든 여러가지 종합해..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