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장동혁 국민의 힘 대표 (사진=장동혁 의원 SNS캡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최근 자주국방을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해 “주한미군이 계속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고 공개적으로 물었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미동맹은 단순한 군사협력이 아니라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방패”라며 “이 대통령의 인식이 한미동맹의 근간을 흔드는 것처럼 들린다”고 지적했다.
이는 앞서 이 대통령이 “대한민국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도 자주국방을 해결하지 못하고 국방을 어딘가에 의존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일부라도 있다는 사실이 납득하기 어렵다”고 언급한 데 대한 반응으로 풀이된다.
장 대표는 “북한은 최신식 무기를 과시하고 탄도미사일을 쏘며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런 상황에서 미군을 빼도 괜찮다는 것이냐”고 비판했다.
이어 서해 한중 잠정조치 수역 내 중국 해상 구조물 문제를 거론하며 “중국의 이러한 작태는 낯설지 않다. 남중국해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인공섬을 만들었다”며 “남의 집 귀퉁이에 짐 하나 들여놓고 결국 집 전체를 차지하듯 해양주권을 침탈하려는 행태”라고 주장했다.
그는 “정부가 해양강국을 외치며 해수부 이전까지 추진하면서도 정작 해양주권 수호엔 침묵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이재명 정권은 반미 카드는 쉽게 꺼내지만 중국 앞에서는 말이 없다. 아직도 중국에는 ‘셰셰(謝謝)’인가”라고 꼬집었다.
정치권에선 장 대표의 이번 발언이 이 대통령의 ‘자주국방’ 메시지를 반미 성향으로 해석하며, 여권이 안보 이슈를 중심으로 공세를 강화하는 신호로 보고 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