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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매년 250억 달러씩 현금 투자 요구. . .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논의가 있었다"
  • 추현욱 기자
  • 등록 2025-10-24 22: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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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관 장관,김용범 정책실장 . . .관세 협상 후속 협의 마친 뒤 24일 새벽 귀국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20일 영종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갈무리)


[뉴스21 통신=추현욱 ] 한미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마치고 귀국한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미국이 매년 250억 달러씩 현금 투자를 요구한 것을 두고 "논의가 있었다"며 협상 상황을 전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부 국정감사에 출석한 김 장관은 '미국이 매년 250억 달러를 요구하고 있는지'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이 사실 확인을 요구하자 "정확히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그런 논의가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답했다.

김 장관은 "저희 입장에서는 그 규모가 작아져야겠다, 미국 쪽은 그것보다 조금 더 많아야 하는 것이 아니냐, 이런 부분에 대해 양측이 첨예하게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김 장관은 또 현금 투자 규모 이외에도, "이익 배분 구조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국익을 적극적으로 관철시키기 위해서 여러 안을 서로 얘기하는 과정에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김정관 장관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함께 미국에서 관세 협상 후속 협의를 마친 뒤 오늘 새벽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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