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행안부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최우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남구청울산 남구(구청장 서동욱)는 행정안전부 주관의 ‘2025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울산 최초로 2년 연속 장관상 수상을 달성했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읍면동 안전관리 기능...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종로구립합창단이 오는 11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특별음악회 **'광복 80주년 기념 종로구립합창단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은 종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종로구와 한국음악협회 종로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음악회는 일제강점기 수많은 이들이 피와 눈물로 지켜낸 대한독립의 정신과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예술로 전하는 자유와 평화의 울림을 주제로 한다.
■ 프로그램 소개
1부는 **'조국을 위한 노래'**
o 애국가,
o 독립군가 모음곡,
o 고향의 봄,
o 코랄 판타지 종로 등
민족의 정체성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곡들로 구성된다.
2부는 **'평화를 위한 노래'**로,
o 서시가,
o 어울림의 노래,
o 그리고 합창과 오케스트라가 어우러진 창작곡 '꿈을'이 연주된다.
'꿈을'은 광복 이후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과 미래 세대에 대한 희망을 상징하는 곡으로, 이번 음악회의 주제를 집약한 작품이다.
■ 합창으로 되새기는 독립의 정신
종로구립합창단은 이번 공연에 대해
"음악은 시대를 넘어 마음을 울리는 언어다.
우리가 함께 부르는 이 노래들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
미래 세대에게 희망의 메세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종로구립합창단은 1998년 창단 이래 다양한 정기연주회와 지역 문화공연을 통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며 문화예술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이번 공연은 그간의 음악적 역량을 집약한 대표적 기념무대로 평가된다.
■ 공연 개요
o 행사명: 광복 80주년 기념 음악회 "가장 위대한 독립의 울림, 꿈을"
o 일시: 2025년 11월 5일(수) 오후 7시 30분
o 장소: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o 주최: 종로문화재단
o 후원: 종로구, 한국음악협회 종로지부
o 문의: 종로문화재단 공연사업팀 (02-2088-4278)
■ 마무리
광복 80년의 세월이 흐른 지금,
우리가 누리는 자유는 수많은 희생 위에 피어난 소중한 선물이다.
이번 종로구립합창단의 기념 음악회는
그 선물을 지켜온 이들에게 바치는 감사의 노래이며,
미래 세대에게 전하는 평화의 화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