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사진=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FM 98.1 캡쳐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내년 6월 지방선거 출마 여부와 관련해 “현재 지방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한 전 대표는 보수 진영 일각의 ‘파격 출마’ 권유에 “저한테만 이렇게 다들 던지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다. 농담”이라며 “그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다만 “내년 6월에 말하자”고 여지는 남겼다.
정치권 일각의 재·보궐선거 출마 관측에 대해서도 “저는 그때의 생각을 솔직히 말하는 편”이라며 “그 생각이 없다”고 거듭 선을 그었다. 그는 “요즘 민심을 경청하며 몇백 명을 만나지만 물가, 미국 관세협정, 부동산 얘기를 한다. 여의도에만 오면 누가 어디 나가라만 얘기한다”고 말했다.
부동산 정책을 두고는 현 정부의 10월 15일 조치를 “주거 재앙”으로 규정하며 철회를 촉구했다. 한 전 대표는 “토지거래허가제 확대는 시장을 왜곡시킨다. 전세 3·3·3 등은 전세 소멸과 월세 상승을 부를 것이라는 공포를 키운다”며 “공급 중심의 실현 가능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시장에 정교한 실력이 없으면 함부로 손대면 안 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지지율 부진 지적에는 “국민의힘 정치인들이 민심을 정말 두려워하고 따르려 발버둥 치고 있다는 걸 말과 행동으로 계속 보여줘야 한다”며 “폭주로 보이는 정책을 생산적으로 견제하는 모습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편 그는 경기 남부를 중심으로 민심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고 소개했다. “화성에 숙소를 잡고 동탄·군포·성남을 다니며 출퇴근 교통, 교육, 전동킥보드 안전, 발달장애 돌봄 등 현안 의견을 듣고 있다”고 전했다.
※ 이 내용은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10월 27일) 인터뷰 발언을 토대로 구성했습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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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