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DDC 청년창업 박람회 (사진=동두천시 제공)
동두천시는 청년들의 창의적 도전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오는 11월 8일 동두천시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광장에서 ‘제1회 DDC 청년창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가 주최하며, 입주기업을 비롯해 관내 창업기업, 대학 창업동아리, 청년 플리마켓 등 30여 개 부스가 운영된다. 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정보와 교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진행되며, 개회식은 오후 2시에 열린다.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로컬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입주기업 홍보영상 상영 등이 이어진다.
박람회 현장에서는 청년 창업기업 홍보·판매 부스, 청년 플리마켓, 관내 대학 창업동아리 전시, 체험부스(타로, 퍼스널컬러), 이벤트(스탬프투어,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지역 청년 창업가들이 직접 제품을 소개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 행사를 넘어 지역과 청년이 함께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관심이 어우러져 동두천이 청년창업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청년창업지원센터 누리집(https://ddcstartup.co.kr/
) 또는 청년창업지원센터(☎031-868-9131~3)로 문의하면 된다.
동해시, ‘2025년 유망 중소기업’ 4개사 선정
동해시는 지역 내 성장 잠재력과 발전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실시한 ‘2025년 동해시 유망 중소기업’ 공모 결과, 신규 2개사와 재인증 2개사 등 총 4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시는 지난 9월 공모를 통해 기업의 신용도, 기술력, 성장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을 종합 심사했으며, 그 결과 ㈜신진식.
고양시, 주민대피시설 활용 ‘어린이 안보·안전체험장' 조성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일산서구 구산동 564-2번지에 위치한‘구산동 주민대피시설’개선 공사가 지난 23일 준공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 사업비 3억 7,900만 원이 투입돼 비상시에는 주민 대피시설로, 평상시에는 어린이 안보·안전체험장으로 복합 활용할 수 있는 다목적 안전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 ...
고양시,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1박 2일간 고양시 44개 동 통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장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로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고 있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통장 상호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
가을 정취 물든 ‘레저하고 캠핑가자 인 홍천’ 성황리 개최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과 홍천군청(군수 신영재)이 공동 주최한 ‘레저하고 캠핑가자 인(IN) 홍천’ 행사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홍천강오토캠핑장과 가리산레포츠파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약 150명의 참가자가 참여해 캠핑과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홍천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참가자들은 캠핑 요리 .
강릉,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특별 추천 여행지 선정
강원특별자치도(도지사 김진태)와 강원관광재단(대표이사 최성현)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11월부터 12월까지 강릉시를 ‘특별 추천 여행지’로 추가 선정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9월 가뭄 피해로 침체된 강릉 관광산업을 회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로 세대와 지역 잇는 축제 성료
서귀포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인 청년활동 활성화와 청년문제에 대한 도민 공감대 확산을 위해 서귀포시 청년정책협의체(위원장 박현진)와 공동으로 개최한 ‘청년과 로컬을 잇다 with 서귀포시 청년이음캠프’가 지난 25일 시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청년 창업가와 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
감귤 수확기 인력난 해소…베트남 근로자 27명 제주 투입
제주시는 베트남 닌빈성에서 온 공공형 계절근로자 27명(남 6명, 여 21명)이 10월 28일 제주에 입국해 조천농협을 통해 조천 지역 감귤 농가에 배치된다고 밝혔다.제주시와 조천농협은 지난 5월 닌빈성을 직접 방문해 현지 면접을 진행,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을 선발했다. 근로자들은 입국 직후 영농교육과 근무 준수사항에 대한 안내를 받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