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현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 김보미
  • 등록 2025-10-27 12:29:57
  • 수정 2025-10-27 14:17:40

기사수정
  • 학교 발자취 돌아보고 미래 100년 전망 공유
  • - 총동창회 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2천만 원 전달

사진=교육청제공

[뉴스21 통신=김보미]

 울산 남구 대현초등학교(교장 전용기)는 지난 25일 운동장과 체육관에서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1925년 개교한 대현초등학교는 지난 100년 동안 2만 1,87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울산교육의 산실로 자리했다.

 

 이번 행사는 ‘100년 뿌리 위에 미래의 별을 키우다’를 주제로, 학교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미래 100년의 전망(비전)을 함께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김기현 국회의원, 김상욱 국회의원, 서동욱 남구청장 등 주요 인사를 비롯해 다수의 동문, 학부모, 재학생이 참석해 학교의 백년사를 함께 축하했다.


 별바라기 합창단과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100주년 기념비 제막식, 역사관 개관식, 100주년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체육관에서는 전교생이 참여한 ‘100주년 기념 학생 작품 전시회’가 함께 열려 학생들은 100주년 기념 도자기, 학교 사랑 시화, 교가 영상 등 다양한 예술 작품으로 학교에 대한 애정을 창의적으로 표현했다.


 정연국 총동창회장은 “대현초가 100년 동안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수많은 인재를 배출해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것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동문 모두가 후배들의 든든한 디딤돌과 울타리가 되고 학교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전용기 교장은 “대현초의 100년 역사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과”라며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새로운 미래 교육의 100년을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총동창회는 이날 학교발전기금과 장학금으로 2,000만 원을 학교에 전달하며 모교 사랑을 이어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전북지사 경선 심층] “성과 vs 정책 vs 공세”…전북지사 경선, 세 가지 정치 스타일의 충돌 더불어민주당의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 대진표가 8일 확정됐다. 현직인 김관영 전북지사, 3선 의원인 안호영 의원, 재선 의원인 이원택 의원이 맞붙는 3파전이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세 후보 모두에게 경선 자격을 부여했고,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았던 김 지사 심사 통과 여부도 결국 “전원 경선”으로 결론 났다.  이번...
  2. “시민 목소리 차단했나”…도지사 방문에 1인 시위 피한 제천시 ‘차단 행정’ 논란 충북 김영환의 제천시 방문 일정에서 제천시가 청사 앞 1인 시위와의 접촉을 피하고자 출입 동선을 변경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차단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제천시는 지난 10일 오후 3시 42분부터 약 20분간 시청 4층 브리핑실에서 충청북도지사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사전 안내했다.하지만 도지사 방문을 앞두고 제천시 자치행정...
  3. “보조금 부정 집행 의혹” 제천문화원장·사무국장 경찰 고발 충북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집행 과정에서 부정 사용 의혹이 제기되며 결국 경찰 고발로 이어졌다.제천지역 한 시민은 최근 제천문화원의 보조금 부정 집행과 관련해 문화원장과 사무국장을 보조금 관리법 위반 및 업무상 횡령·배임 혐의로 제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고발인은 “제천시 감사 결과 문화원 보조금이 목적 외로 ...
  4.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 성황리 개최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WWMC)가 주최한 **'2026 세계여성의날 기념식 및 장학금 전달식'**이 3월 8일(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하고 여성 리더십의 가치와 사회적 역할을 되새기며, 미래 인재를 격려하기 위한 장학금 전달과 표창 수여 등을 통해 의미 있.
  5.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6. “제천시청 회계과 사칭 보이스피싱 시도”…공무원 기지로 피해 막았다 충북 제천에서 제천시청 공무원으로 속인 전화금융사기 사기 시도가 발생했으나, 시청 공무원의 신속한 확인으로 실제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지역 광고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9일 한 남성이 제천시청 회계과 직원으로 속이며 간판 광고 계약을 추진하겠다며 접근했다.이 남성은 제천시청 명의를 앞세워 신뢰를 유도.
  7. 국민의힘 구리 당원들, 경기도당에 탄원서… “백경현 시장, 5대 공천 부적격자 해당” [구리=서민철 기자]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의 일부 책임당원들이 백경현 현 구리시장의 차기 시장 후보 공천을 반대하며 경기도당에 집단 탄원서를 제출해 지역 정가가 술렁이고 있다. 14일 국민의힘 구리시 당협 소속 일부 책임당원들은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방문하여 김선교 도당위원장과 사무처장 앞으로 백경현 시장후보의 공천 원천 배.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