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한문혁 부장검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202510.27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던 한문혁 부장검사가, 과거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와 만난 사실이 드러나면서 특검팀에서 배제됐다.
이종호 전 대표는 김 여사의 측근이자 ‘계좌 관리인’으로 알려진 인물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혐의로 기소돼 실형이 확정된 바 있다.
김건희 특검팀은 26일 언론 공지를 통해 “파견 근무 중이던 한문혁 부장검사에 대해 수사를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되는 사실관계가 확인됐다”며 “지난 23일 자로 검찰에 파견 해제를 요청했으며, 27일 자로 복귀하게 된다”고 밝혔다.
특검팀은 지난 13일, 한 부장검사가 2021년 7월 이 전 대표 등 5명과 술자리에 함께한 사진 제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한 부장검사는 입장문을 내고 “당시 이종호는 도이치모터스 피의자가 아니었고, 자신을 구체적으로 소개받지 않아 관련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명했다. 또한 “명함이나 연락처를 교환하지 않았고, 이후 개인적으로 연락하거나 만난 사실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2021년 9월 입건돼 같은 해 10월 구속됐으며, 한 부장검사는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대검찰청은 “특검으로부터 관련 내용을 통보받고 즉시 감찰에 착수했다”며 “구체적 사실관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지만, 서울중앙지검 반부패3부장으로 복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내일(27일) 자로 수원고검 직무대리로 발령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문혁 부장검사는 2021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 소속으로 도이치모터스 사건을 수사했으며, 이후 서울고검 도이치모터스 재수사팀에서도 활동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