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법무부가 대검찰청 감찰 사안이던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과 ‘쿠팡 퇴직금 불기소 외압 의혹’을 상설특검으로 넘기기로 하면서 검찰 내부에서 반발의 목소리가 거세지고 있다.
27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검의 한 부장검사는 내부망에 글을 올려 “검사를 믿지 못해 상설특검을 한다면서, 그 특검에 검사와 수사관을 파견하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아직 감찰 중인 사건을 국회가 일방의 잘못으로 규정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부당하다”며 “검찰이 폐지돼야 한다는 식의 여론몰이에 이용되는 것도 매우 유감스럽다”고 했다.
또한 그는 “법무부가 대검 감찰을 ‘제식구 감싸기’로 매도하는 것은 조직 전체를 폄하하는 것”이라며 “정치권이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모든 감찰을 특검으로 돌린다면 검찰의 독립성은 사라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지방 검찰청의 한 간부도 “대통령이 수사 개시 전부터 특정 사건의 성격을 규정하는 언급을 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며 “수사와 감찰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쿠팡 수사 외압 의혹을 폭로한 검찰 간부를 향해서는 내부의 시선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검사들은 “내부 고발로 인해 전체 조직이 불신받는 상황이 됐다”며 불편한 기색을 감추지 않았다.
이번 두 사건은 1999년 특검제도 도입 이후 열아홉 번째 상설특검 대상이며, 검찰 내부를 직접 겨냥한 첫 사례다. 법무부는 “검찰의 자기감찰만으로는 국민 신뢰를 회복하기 어렵다”고 했지만, 일선 검찰에서는 “조직의 근간을 흔드는 결정”이라는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