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사진=온라인 SNS
중국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남성이 담배를 피우며 절임 작업을 하다 침을 뱉는 장면이 공개돼 전 세계 누리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영상이 급속히 확산되자 중국 당국은 긴급 수사에 착수하고, 문제의 제품을 전량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28일 중국 사천일보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상은 랴오닝성 후루다오시의 한 절임배추 공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확인됐다. 영상 속 남성은 절임 채소가 가득한 대형 웅덩이에 신발을 신은 채 들어가 맨손으로 채소를 젓고 있었으며, 담배를 입에 문 채 작업 도중 침을 뱉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 장면이 공개되자 중국 소셜미디어에는 “이게 진짜 공포영화다”, “다시는 중국산 절임채소 못 먹겠다”는 댓글이 잇따랐다. 위생 관리 부실과 근로자 의식 수준을 질타하는 목소리가 거세게 일었다.
후루다오시 시장감독관리국은 26일 저녁 즉시 조사에 착수했다. 당국은 “문제가 된 절임배추는 전량 압류했으며, 시중 유통 전에 모두 폐기할 예정”이라며 “관련 업체는 수사 중이며, 책임자에게 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사건은 중국 내 식품 위생 관리의 허술함을 다시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21년에도 중국의 한 김치 공장에서 근로자가 알몸 상태로 배추를 절이는 영상이 공개돼 세계적인 충격을 준 바 있으며, 같은 해 다른 공장에서는 고춧가루 양념을 맨발로 밟아 섞는 장면이 퍼지며 논란이 일었다.
중국 당국은 “국민의 제보와 관심에 감사드리며, 위생 사각지대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강조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