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제천의 목욕탕 입구에서 대변을 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S 목욕탕 여탕에서 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다.[사진은 기사 목욕탕과 관계없음]충북 제천의 한 목욕탕 입구에서 대변을 본 혐의로 40대 남성이 입건된 가운데, 같은 지역의 또 다른 목욕탕에서도 인분이 반복적으로 발견돼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다.
제천시 청전동의 S 목욕탕을 이용 중인 A(여) 씨는 “최근 냉탕에서 인분이 떠다니는 일이 잇따랐다”며 “지금까지 7차례나 이런 일이 있었지만, 누가 그런 짓을 하는지 잡지 못하고 있다”고 제보했다.
A 씨는 “냉탕 물 위에 인분이 또 있는 걸 보고 너무 놀랐다. 그때마다 직원이 급히 물을 전부 빼고 새로 채우는 상황이 반복됐다”며 “이용객들은 위생이 불안해 발길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해당 목욕탕 측은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태도지만, 일부 이용객들은 “관리 강화와 경찰 수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앞서 지난 10일, 제천시 의림동의 한 목욕탕 입구에서 대변을 본 혐의로 40대 남성 B 씨가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경찰은 B 씨가 “화장실로 가던 중 실수로 그랬다”고 진술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올해 6월부터 제천지역 찜질방 등지에서 인분이 발견된 사건이 여러 차례 신고된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 연관 가능성도 조사 중이다.
시민들은 “공중목욕탕은 다수가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철저한 위생 관리와 CCTV 점검, 경찰의 적극적인 수사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