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출처=tvN 방송화면 캡처
MZ세대 사이에서 ‘빵 성지’로 불리던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주 80시간이 넘는 장시간 근무 끝에 숨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고용노동부는 본사와 매장에 대한 근로감독에 착수했다.
지난 7월 인천 지점 개점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정효원 씨(26)는 신규 매장 개점을 앞두고 물품 정리, 직원 채용, 매뉴얼 작성 등 전반적인 준비 업무를 맡았다. 유족에 따르면 정 씨는 하루 15시간 이상 일하며 주 80시간을 넘긴 시기도 있었다. 사망 하루 전날에는 “밥도 못 먹었다”며 “자정이 다 돼 퇴근했다”고 메시지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족은 “지병 없이 건강했던 아들이 과로로 쓰러졌다”며 산업재해를 신청했다. “밤 11시 넘게 퇴근이 일상이었고, 매장 직원들이 ‘정 주임이 없었으면 오픈 못 했다’고 말했다”고 호소했다.
런던베이글뮤지엄 측은 “평균 주당 근로시간은 44.1시간”이라며 “주 80시간 근무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지만, 이후 직원들에게 사건 관련 발언을 자제하라는 ‘입단속 정황’이 알려지며 논란이 커졌다. 이에 강광규 대표는 공식 사과문을 통해 “유족이 받았을 상처와 실망에 깊이 반성한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인천점과 서울 본사에 대해 근로감독을 실시했다. 감독 대상에는 장시간 근로 여부뿐 아니라 휴일·휴가 부여, 임금 체불 등 전반적인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포함된다. 법 위반이 확인될 경우 전국 5개 지점으로 조사를 확대할 방침이다.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유명 베이글 카페에서 미래를 꿈꾸던 청년이 생을 마감한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이라며 “법 위반이 드러나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