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 울산프로야구단 퓨처스리그 참가 최종 승인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설명=KBO 퓨처스리그 울산프로야구단 창단을 위한 업무협약(MOU) 울산시는 12월 9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이사회가 울산프로야구단(가칭)’의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울산프로야구단은 지방자치단체가 직접 창단한 첫 프로야구단으로 2026년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
사진=네이버 db
[뉴스21 통신=추현욱 ] 30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인사혁신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퇴직공직자 취업심사 현황자료'에 따르면, 2022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퇴직한 경찰 395명 중 119명(30.1%)이 로펌에 취업했거나 취업을 시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직 경찰의 로펌 재취업은 대부분 대형 로펌으로 집중됐다. 특히 수사 대응 경험이나 형사 전문 인력 수요가 높은 법무법인 YK, 율촌, 세종, 김앤장, 화우, 광장, 태평양 등이 주요 취업처로 확인됐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퇴직 공직자는 퇴직 후 3년 이내, 퇴직 전 5년간 근무한 부서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기관에 취업할 경우 사전에 취업심사를 받아야 한다. 인사혁신처는 경찰청과 협의해 심사 기준을 강화하고 있지만, 같은 기간 로펌 취업을 시도한 퇴직 경찰 119명 중 ▲취업 가능 54명(49.6%) ▲취업 제한 38명(29.4%) ▲불승인 21명(16.0%) ▲취업 승인 6명(5.0%)으로, 절반 가까이 사실상 취업 허용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 심사조차 받지 않은 '임의취업' 사례도 경찰이 가장 많았다.
지난 2021년부터 올해 9월까지 최근 5년간 퇴직 공직자의 임의취업 770건 가운데 경찰청이 224건으로 최다였다. 자진신고가 143건(63.8%), 국세청·건강보험공단 자료에 기반한 일제조사로 확인된 사례는 81건(36.2%)이었다. 이는 국방부(106건)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임의취업은 공직자윤리법 위반에 해당하며, 적발 시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전문가들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경찰 수사권이 확대되면서 로펌의 경찰 영입이 늘고 있다고 분석한다. 일부 대형 로펌은 수사 경험이 풍부한 경찰 고위직에게 변호사 자격이 없어도 연봉 2억원 안팎 조건을 제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곽대경 동국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는 "경찰의 수사 실무 경험은 법무법인 입장에서 사건 수임에 도움이 되기에 일부 수요가 존재한다"면서도 "현직 수사관과 선후배 관계를 통한 사적 정보 공유 가능성 등은 공정성 훼손 우려로 연결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권칠승 의원은 "경찰의 권한이 커진 만큼 책임과 감시도 함께 강화돼야 한다"라며 "수사 제도 전반에 대한 국민적 신뢰가 흔들리지 않도록 공직자윤리법의 사각지대를 보완할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라고 말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
북구 농소3동 통장회, 나눔냉장고에 이웃돕기 성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3동 통장회는 취약계층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쌀과 라면 등을 10일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