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박민창 ] 목포해양경찰서가 어업인의 해양안전 의식 제고와 사고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목포해경은 지난 29일 목포 어선안전조업국을 찾아 관내 어업인을 대상으로 해양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0월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총 66명의 어업인이 참여했다.
캠페인에서는 최근 발생한 해양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위급 상황 시 SOS 구조버튼 사용법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 ▲선박 화재 예방 요령 등 실질적인 안전 교육과 홍보가 병행됐다.
특히 지난 10월 19일부터 개정된 어선안전조업법에 따라 승선원 2명 이하의 소형어선에서 구명조끼 착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해경은 구명조끼 착용의 필요성과 법적 기준을 집중적으로 안내했다.
목포해경 관계자는 “비상상황 발생 시 긴급전화 신고와 SOS 구조버튼 사용을 생활화하고, 선박 화재 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과 구명조끼 착용 등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앞으로도 어업인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안전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해양사고 예방과 안전한 조업 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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