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21 통신=장두진 ] 전남 함평군이 건강한 노후 문화를 선도하는 생활체육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함평군은 지난달 31일 함평축구장에서 열린 ‘제22회 함평군지회장기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사)대한노인회 함평군지회(회장 조용무)가 주최했으며,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활성화, 그리고 지역사회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함평군 9개 읍면에서 10개 팀, 총 9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가해 오전 예선과 개회식, 오후 본선과 결승전을 치렀다.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승부를 넘어 함께하는 즐거움을 나눴고, 관중석에서는 응원과 격려가 이어지며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치열한 접전 끝에 함평팀이 우승을 차지했고, 엄다팀이 준우승, 나산팀과 월야팀이 공동 3위에 올랐다.
조용무 지회장은 “게이트볼은 어르신들에게 무리가 없는 전신운동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생활체육”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생활체육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서로를 격려하며 화합과 배려 속에 경기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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