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방인섭)는 12월 11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예산안, 2026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기금운용계획안과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 2025년도 울산광역시교육청 ...
엄태영 국회의원.엄태영 국회의원(국민의힘·제천‧단양)은 4일 선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철도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객관적인 원인 규명을 가능하게 하기 위한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8월 경북 청도군 경부선 구간에서 발생한 무궁화호 열차 사고를 계기로 마련됐다. 당시 사고로 7명의 사상자가 발생했으나, 인근에 영상기록장치(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사고 원인 분석과 조사가 지연되는 등 문제점이 드러난 바 있다.
엄 의원은 올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철도사고 관리의 허점을 지적했다. 최근 5년간 발생한 철도사고 254건 가운데 사고 현장 인근에 CCTV가 설치된 경우는 82건(약 32%)에 불과하며, 전국 철도 노선 중 역사나 차량기지를 제외한 일반 운행 구간의 CCTV 설치율은 약 9% 수준(㎞당 0.6대)에 그친다고 밝혔다.
또한, CCTV 한 대의 촬영범위가 최대 반경 300m에 불과해, 실제 철로 구간의 절반 이상이 영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고 강조했다.
현행 철도안전법은 철도차량, 역 구내, 차량정비기지, 변전소, 건널목 등 일부 주요시설에만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따라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선로 인근 구간은 설치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유지보수 작업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나 낙하물·낙석 등의 위험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엄 의원은 “매년 반복되는 철도안전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선로 인근 구간에도 영상기록장치를 설치할 필요가 있다”며 “영상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사고 예방과 신속한 상황 파악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선로 주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보다 신속하고 객관적인 원인 규명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입법 취지를 설명했다
제26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개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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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노후폐기물시설, 복합환경시설 전환 필요"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자원순환폐기물연구회(회장 공진혁 의원)는 11일, 노후화된 폐기물처리시설의 개선 방안으로 복합환경기초시설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울산과학대 서정호 교수, 부산가톨릭대 이창한 교수, 울산생태산업개발센터 김형우 박사 등 환경 분야 전문가들과 시ㆍ..
울산시의회 김종섭 부의장,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간담회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의회울산광역시의회 김종섭 부의장(교육위원, 반구1동·반구2동·약사동)은 11일 오전, 시의회 4층 부의장실에서 반구동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개선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주재하고,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제기해 온 불법 유턴 차량 문제와 어린이 안전 위협에 대한 대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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